[ MacNet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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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MacNet 전략세미나 Ⅰ 개최

2024년 MacNet의 첫 번째 전략세미나가 지난 5월 9일 한국선급 3층 오션홀에서 유튜브 생방송과 함께 개최되었습니다.

[ Working Group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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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G-Startup |

해상풍력촉진법의 내용과 향후의 전망

지난 5월 17일 융합스타트업 워킹그룹이 한국선급 서울지부와 화상회의로 ‘해상풍력촉진법의 내용과 향후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 WG-Maritime Finance |

2024 해양금융 포럼

이어 해양금융 워킹그룹이 지난 6월 13일 ‘2024 해양금융 포럼’이라는 이름으로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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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G-Bio-Fouling 7월 개최 계획 안내 |

선체부착생물 방오도료,
수중청소 및 선체에너지효율 개선

오는 7월 25일 선체에너지효율 개선 워킹그룹이 한국선급 3층 세미나실에서 화상회의와 함께 ‘선체부착생물 방오도료, 수중청소 및 선체에너지효율 개선’이라는 주제로 개최됩니다.

[ IMO 브리핑 ]

제108차 해사안전위원회 MSC 108
주요 논의 결과는?

제108차 해사안전위원회가 2024년 5월 15일부터 24일까지 런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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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사 IN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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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세계를 선도하는 '해양금융 리더'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018년을 기점으로 해운기업들의 안정적인 선박 도입과 유동성 확보 및 해운산업의 성장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설립된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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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Net 소식

2024년 MacNet 전략세미나 Ⅰ 개최

뉴스레터 사진 7-1

2024년 MacNet의 첫 번째 전략세미나가 지난 5월 9일 한국선급 3층 오션홀에서 유튜브 생방송과 함께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사)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MetNet) 주최, 부산광역시와 한국선급 지원으로 ‘2050년 Net-Zero 달성을 위한 녹색해운항로(Green Shipping Corridor)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로 정부와 관련 업·단체 전문가들이 모여 깊이 있는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3%를 차지하고 있는 국제해운업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IMO는 지난 해 7월, MEPC 80차에서 2050년까지 국제해운의 완전한 탈탄소(Net-Zero)를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이에, 관련업계에서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하고 대체연료 공급 인프라 구축을 하는 등 녹색해운항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부산-타코마 컨테이너선 항로를 시작으로 한국-호주, 한국-싱가폴 등 주요항로로 확대하고, 부산항과 울산항과 같은 주요항만에서는 그린 암모니아·수소, 바이오 디젤·중유 공급망 구축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위 사안과 관련하여 보다 심도 깊은 논의를 위해 한국선급, HMM,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해양수산부 및 부산광역시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해 친환경 선박대체연료개발 현황과 전망,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위한 부산항, 울산항 등의 여건과 준비사항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실시하였습니다.

먼저 ‘글로벌 녹색해운항로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해양수산부 해사산업기술과 이치경 사무관이, ‘해운선사 녹색해운항로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로 HMM R&D 김영선 팀장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어, ‘부산항, 컨테이너 허브항만으로서의 친환경 연료 벙커링 도전과제’라는 주제로 부산항만공사 이응혁 국제물류지원부장이, ‘부산항 협력 기반 울산항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울산항만공사 김병구 물류영업부장이 발표를 이어나갔습니다. 이후에는 전문가들이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깊이 있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탈탄소와 관련된 관심이 집중되는 때 이번 전략세미나를 통해 유의미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많은 분들께서 큰 호응을 보내주셨는데요. 이후에도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친환경 대책 수립에 기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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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Group 활동

해상풍력촉진법의 내용과 향후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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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G-Startup |

지난 5월 17일 융합스타트업 워킹그룹이 한국선급 서울지부와 화상회의로 ‘해상풍력촉진법의 내용과 향후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의 공공주도형 해상풍력보급 사례를 중심으로 논의를 하였는데요. 제주대학교 김범석 교수, 한국선급 이승구 실장, 유진호 팀장, 이상래 팀장, 현대해양 지승현 부국장, HD현대일렉트릭 박태환 책임연구원, 군산대학교, 강원대학교, MacNet 9개 워킹그룹 위원 등이 자리를 참여해주셨습니다. 하반기에는 그린수소 개발현황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융합스타트업 워킹그룹의 발표자료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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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Group 활동

2024 해양금융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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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G-Maritime Finance |

이어 해양금융 워킹그룹이 지난 6월 13일 ‘2024 해양금융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워킹그룹 활동은 KDB 산업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정책금융기관 및 상업은행과 한국해양대학교, 고려대학교, 멀티에셋 자산운용 등 학계 및 선박금융기관 실무자 등 25명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환경규제 동향 및 친환경 선박의 미래’에 대해 KOMSA 안준건 박사가, ‘선박금융시장 동향과 한·중·일 비교’에 대해 KDB 김대진 박사의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뒤를 이어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Working Group 활동

선체에너지효율 개선 워킹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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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워킹그룹 개최 계획 안내 |

오는 7월 25일 선체에너지효율 개선 워킹그룹이 한국선급 3층 세미나실에서 화상회의와 함께 ‘선체부착생물 방오도료, 수중청소 및 선체에너지효율 개선’이라는 주제로 개최됩니다.

이날 워킹그룹에는 타스글로벌 김유식 대표, 조광요턴(주) 김효찬 부문장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관련 지식과 의견이 공유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정 | 7월 25일(목) 14:00 ~ 16:00

장소 | 한국선급 3층 세미나실 (온라인 Teams 화상회의, 접속 Link 별도 안내 예정)

주제 | 선체부착생물 방오도료, 수중청소 및 선체에너지효율 개선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MacNet 사무국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070-8799-7931

IMO 브리핑

제108차 해사안전위원회MSC 108
주요 논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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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차 해사안전위원회가 2024년 5월 15일부터 24일까지 런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6년 1월 1일 또는 2028년 1월 1일부터 발효 예정인 다양한 강제 협약 및 IMO 문서의 개정사항을 채택하였습니다. 탱커 외 신조선을 위한 비상예인장치, 제어장소 및 화물제어실의 화재탐지 및 화재경보장치, 신조 및 현존 로로 여객선의 화재안전 등이 주요 개정사항으로 논의되는 한편, 해사 사이버 리스크 관리 지침의 개정, ECDIS 성능기준의 개정 등의 비-강제 문서들이 승인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위원회에서는 자율운항선박에 관한 비-강제 코드의 지속적인 개발과 함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체연료 및 신기술의 안전규제에 대한 논의를 개시하였습니다.
다양한 안전문제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한 MSC 108의 전반적인 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협약 및 강제적 IMO 문서의 개정 채택

1. 탱커 외 선박을 위한 비상예인장치

 탱커를 제외한 총 톤수 20,000톤 이상의 2028년 1월 1일 이후 건조된 선박에는 비상예인장치가 설치되어야 함.


2. 연료유 품질

 선박의 안전운항에 영향을 미치는 연료유 품질을 규제하기 위한 SOLAS 협약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2026년 1월 1일부터 모든 선박에 시행 예정.


3. 제어장소 및 화물제어실의 화재탐지 및 화재경보장치

 2026년 1월 1일 이후 건조된 화물선의 고정식 화재탐지 및 화재경보장치는 모든 화재보호 방식에 있어 모든 제어장소 및 화물제어실을 커버할 수 있어야 함.


4. 신조 및 현존 로로 여객선의 화재안전

 2026년 1월 1일 이후 건조된 신조 여객선은 차량구역, 특수분류구역 및 로로구역의 화재안전을 강화하며 차량운송을 위한 노출갑판 요건을 신설함. 이전에 건조된 현존 여객선은 소급해 적용하며 2028년 1월 1일 후 첫 번째 검사까지 현장 검사원에 의해 확인되어야 함.


5. 해상 유실 컨테이너 보고

 자선의 컨테이너를 분실하거나 해상에서 분실된 컨테이너를 식별한 경우 관련 당사자, 즉 선장, 선사 및 기국의 역할과 책임 명시, 보고되어야 하는 정보의 범주 규정함. 2026년 1월 1일부터 모든 선박에 적용.


6. 각종 안전요건에 관한 IGF Code 개정

 IGF Code 개정을 채택해 다양한 안전사항을 해결하고 오기를 수정하고자 노력해 2026년 1월 1일부터 발효되며, 2026년 1월 1일 이후 건조된 신조선에 적용되지만 일부 조항은 모든 선박에 소급해서 적용.

 개정된 4.2.2항 및 8.4.1항에서 8.4.3항의 원활한 자발적 조기시행을 위해 MSC.1/Circ.1677가 이번 IGF Code 개정 채택과 함께 승인.

그 외 구명조끼의 수중성능, 구명정 또는 구조정의 기능에 관한 사항, 곡물운송에 위한 신규 적재조건, 보호도장 성능기준에 대한 경미한 수정, IMDG Code의 개정 등이 함께 채택되었습니다.


2. 이번 위원회에서 채택 또는 승인된 비-강제 IMO 문서

1. 개정된 MAPPOL Annex VI 및 SOLAS II-2장의 준수를 위한 연료유 샘플링 지침서

 MSC-MEPC 2/Circ.18로 정식 발간 예정


2. 해사 사이버 리스크 관리 지침의 개정

 해사 사이버 관리 지침 개정 및 승인


3. NCSR 10의 보고서 논의 후 채택 또는 승인된 IMO 문서

 ECDIS 성능기준의 개정(항로계획의 교환)

 해사안전정보(MSI)에 관한 IMO/IHO/WHO의 공동 매뉴얼


4. III 10의 보고서 논의 후 채택 또는 승인된 IMO 문서

 IMO 회원국 감사제도(IMSAS)에 관한 지침서

 LPG 화물의 연료사용에 관한 임시 지침

 액화가스선 및 가스/저-인화점 연료추진 선박의 극저온 서비스를 위한 대체금속물질의 승인에 관한 개정된 지침

 액화수소의 산적운송을 위한 임시 권고의 개정 등


3. 제109차 해사안전위원회의 후속 채택을 위한 강제적 IMO 문서의 개정안 승인

이번 위원회에서는 CCC9의 보고서 논의 후 제109차 해사안전위원회의 후속 채택을 위해 각종 안전요 및 암모니아 연료 사용에 관한 IGF Code 개정안과 같은 IMO 문서의 개정안을 강제 승인하였습니다. 이 개정안은 위원회에서 승인하기 전까지 법적 효과가 없습니다.


4. 목표-기반 MASS Code 개발(자율운항선박)

위원회는 비 강제 MASS-Code 초안 개발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개발 작업을 조속하게 완료할 수 있도록 2024년 9월 제3차 MASS 회기간 작업반을 진행하였고 로드맵을 업데이트하였으나, 목표 수행이 2025년, 2026년, 2028년, 2032년 등으로 연기되었습니다.


5.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체연료 및 신기술

이 위원회는 지난 위원회에 이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체연료 및 신기술에 대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별도 작업반을 설립해 논의를 진행한 후 선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대체연료 및 신기술 리스트를 보완하고 업데이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외에 MSC 108에서 논의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선급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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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Korea Ocean Business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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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는 2018년을 기점으로 해운기업들의 안정적인 선박 도입과 유동성 확보 및 해운산업의 성장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설립된 기관입니다. 대내적으로는 우리나라의 해운 경쟁력을 강화해 국가경쟁력을 이바지하고, 대외적으로는 세계를 선도하는 해양금융 리더로 발돋움하고자 선박금융, 설비 및 인프라, 경영지원, 정보 및 정책 등 다방면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혁신성장, 상생협력, 미래주도, 지속가능이라는 핵심가치를 가지고 국민에게는 신뢰받는 경영을 실현하고, Think Tank로 발전해 미래해양금융을 견인하고자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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