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내용 한 눈에 보기
📌 메탄올의 유독성, 고인화성, 부식성을 감안한 선박 저장 및 추진 장치가 필요하다.
📌 WtW 관점에서 블루 메탄올와 그린 메탄올을 친환경 메탄올이라 한다.
📌 탄소중립 연료로서의 메탄올 합성에 필요한 수소와 이산화탄소는 각각 신재생 에너지와 Bio Source로부터 얻어야 한다.
📌 메탄올의 경쟁력 확보 관건은 그린 메탄올 생산량 확보와 연료 생산 비용 감소이다.
📌 메탄올은 수송·벙커링 시 간단한 개조를 통해 기존 항만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 메탄올 연료의 특성
• 가연성·휘발성 : 화학, 약품, 에너지 산업 등 활용
• 수용성 : 연료 유출 시 중유 대비 적은 환경 영향력
• 유독성 : 포름알데하이드 생성, 인체의 심각한 독성 피해 유발
• 고인화성 : 상온보다 낮은 10~12℃ 가량의 인화점
• 부식성 : 금속 부식 및 플라스틱·고무 표면 부풀음 현상 유발
| 메탄올의 탄소 저감 효과
• HFO 대비 SOx 0%, NOx 30%, 온실가스(TtW) 최대 4% 저감
| 메탄올의 생산 과정
• Direct CO2 Hydrogenation 공정
- 조건 : 70bar, 250℃
| 메탄올의 산업 동향
• 전 세계 메탄올 생산량 9천8백만 톤, 90개의 메탄올 플랜트 운영
→ 기 구축 메탄올 생산 및 공급 인프라 사용 가능, 별도 벙커링 기술 필요 없음
• 그린 메탄올 생산량은 연간 20만 톤 이하로, 대부분 바이오 메탄올(2022년 기준)
→ 2035년부터 선박용 연료 공급 가능 예상(바이오 메탄올이 전체의 2% 이상)
• 바이오 메탄올 대량 상업화를 위한 바이오 매스 원재료의 값싼 대규모 획득 필요
→ 바이오 매스 원료 단가가 생산 단가에 큰 영향
• e-메탄올의 그린 수소 및 CO₂의 안정적 확보 필요
→ 전기 단가 및 CO₂와 H₂의 가격이 e-메탄올의 가격 경쟁력에 큰 영향
→ 신재생 에너지의 가격 인하, 수전해 장치의 기술 성숙, CO₂ 포집 공정의 가격 저감 등
| 메탄올의 항만 인프라 활용 가능성
• 수송·벙커링 시 간단한 개조를 통해 기존 항만 인프라 활용 가능
• 전 세계 메탄올 저장 시설을 벙커링 시설로 개조 가능
• 현재 전세계 상위 100개 항구 중 90개 항구에서 메탄올 벙커링 가능
→ 싱가포르, 알헤시라스, 휴스턴, 로테르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