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내용 한 눈에 보기
📌 소형 원자로는 중대형 원자료 대비 방사능 유출 등 사고 위험이 낮고 제작 기간이 짧다.
📌 SMR 활용 추진선 건조시 연료 재충전을 할 필요가 없고 탄소 배출이 전혀 없다.
📌 SMR 개발 선도국은 민간과 군 기술을 바탕으로 SMR의 조기 실증·건설을 추진 중이다.
📌 상업용 원자력 추진선 상용화를 위해 안전성 확보와 국제 사회의 합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 SMR의 특성과 탄소 저감 효과
• 소형 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
→ 원자로와 증기 발생기 등을 하나의 용기에 담은 300MW 이하의 소규모 원전
낮은 사고 위험성 / 짧은 제작 기간 / 연료 재충전 불필요 / 탄소 무배출
→ 불안정한 연료 가격에 구애받을 필요 없음
→ 온실가스 배출 없이 빠른 항해 가능
| SMR 개발 기술
• 총 71기 노형(경수로, 중수로, SFR, LFR, MSR 등) 개발 중
• 상용화 앞둔 노형
→ 운영 4건(중국, 러시아), 건설 4건(아르헨, 중국, 러시아), 설계인증 2건(한국, 미국)
| SMR 산업 동향
• 원자력 추진 선박의 안전성 확보
→ 해양 원자로 가동 평가, 사고 시 원자로 안전성 확보, 외부 요인에 의한 원자로와 시스템 안전성 확보, 원자력 추진 선박 운영 기술 확보 등
• 국제 사회의 합의 필요
→ 국가별 공통 인정 규제 및 인허가 체계, 국제기구의 규정 정비, 선급 가이드라인 개발, 관련 제품 규제 정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