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내용 한 눈에 보기
📌 수소는 물의 전기 분해를 통해 생산되는 연료로 온실가스 배출이 없다.
📌 수소의 수송·저장 시 초고압 및 극저온 환경이 요구되어 소모되는 에너지 및 비용이 크다.
📌 해운 산업 등에서는 수소를 원료로 한 e-메탄올, e-암모니아 등 합성 연료가 주목받는다.
📌 미래 수요 대응을 위해 그린 수소의 높은 생산 단가와 생산 인프라 부족을 해결해야 한다.
📌 수소 항만 인프라 구축은 수소 연료의 저장·활용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 개발이 중요하다.
| 수소 연료의 특성과 탄소 저감 효과
• 연소 시 탄소 무배출
• 수소 연료의 생산 과정
| 수소의 운반·저장 기술
• 초고압 압축(350~700bar), 극저온 액화(-253℃)
→ 수송 시 에너지 및 비용 증가
• e-연료는 합성 연료의 일종이지만 순 배출 제로에 근접할 수 있는 청정 에너지
| 수소의 산업 동향
• 전세계적인 수소 경제 생태계 구축 노력
→ 미국(국기) : H₂@Scale 프로그램 통한 수소 경제 구축 사업비 지원
독일(국기) : 2020년 국가수소전략 채택, 재생 에너지 활용 수소 생산 정책 추진
중국(국기) : 2020년 신에너지 산업 집중 육성 발표, 주요 에너지원에 수소 편입
EU(국기) : 2050년까지 최종 에너지 수요의 약 24%를 수소를 통해 공급 예정
일본(국기) : 2017년 ‘세계 최초 수소 시대’ 선언, 연료 전지·수소 이용 기술 개발
한국(국기) : 2030년까지 청정 수소 100만 톤 생산 체제 구축 목표
• 수소의 글로벌 수요 폭증 예상
→ 그린 수소의 높은 생산 단가와 수소 생산 인프라 부족 등 해결 필요
| 수소의 항만 인프라 활용 가능성
• 수소 연료의 저장 및 활용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 개발 필요
→ 대량 액화 수소 저장 및 해상 운송 기술은 초보 단계
• 선박 관련 수소 벙커링을 위한 인프라 미구축
→ 현재는 트럭에 의한 벙커링 수행
→ 고압·저온의 수소를 보관할 수 있는 저장 탱크 설치 필요
→ 선박 벙커링을 위한 파이프 라인 또는 벙커링 선박 건조 등 필요